하성운, 워너원 그리웠나.."그룹도 원치 않는 헤어짐 있어"

공미나 기자 2021. 6. 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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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아이돌 그룹들의 헤체에 대해 언급했다.

하성운은 7일 오후 미니 5집 'Sneakers'(스니커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 1번 트랙 'On&On'에 대해 "원치 않는 헤어짐에 대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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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가수 하성운이 7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미니 5집 '스니커즈'(Sneakers) 발매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2021.06.07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하성운이 아이돌 그룹들의 헤체에 대해 언급했다.

하성운은 7일 오후 미니 5집 'Sneakers'(스니커즈)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 1번 트랙 'On&On'에 대해 "원치 않는 헤어짐에 대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하성운은 곡 앞부분에 필름 소리를 언급하며 "원하지 않았던 헤어짐을 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룹들도 원하지 않는 헤어짐도 있고, 사별 같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것들이 절대로 원해서 헤어지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런 것들을 계속 이어가고 싶은 바람을 담은 곡"이라며 워너원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성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 5집 'Sneakers'를 발매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답답한 일상 속 잠시라도 자유로운 느낌과 시원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청량한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하성운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한 'On & On', '영화 한 편 볼까 하는데', '겨우살이', 'Bus', '야광별' 5곡과 'Eeny Meeny Miny Moe'까지 총 7개의 트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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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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