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소식] 미세먼지 신호등 6개 추가 설치

김용민 2021. 6. 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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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는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확인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6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 신호등과 비슷하게 미세먼지 상태를 좋음(파랑)·보통(초록)·나쁨(노랑)·매우나쁨(빨강) 4단계와 세부 오염 수치로 표시한다.

또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정보, 온도·습도·풍속 등 기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달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보관리단, 달서구 자연보호협의회 등과 손잡고 달성습지 철새 보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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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신호등 [달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실시간 미세먼지 정보 확인을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6개를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장소는 성서국민체육센터·월배국민체육센터·월성공원·본리어린이공원·호산공원·월배공원 등이다.

교통 신호등과 비슷하게 미세먼지 상태를 좋음(파랑)·보통(초록)·나쁨(노랑)·매우나쁨(빨강) 4단계와 세부 오염 수치로 표시한다.

또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 실시간 정보, 온도·습도·풍속 등 기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달성습지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성습지 철새 보호 나서

(대구=연합뉴스) 달서구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보관리단, 달서구 자연보호협의회 등과 손잡고 달성습지 철새 보호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달성습지 철새 도래 상황 관찰, 철새 먹이 주기 행사 운영, 철새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교육, 철새 서식 환경 조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달성습지는 1960∼1970년대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면서 다양한 야생동물 서식공간이었으나 산업단지 및 주택단지 건설로 서식 환경이 악화했다는 지적을 받는다.

달서구 관계자는 "매년 가시박 제거 등 철새 및 야생동물 서식 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며 "달성습지가 철새들의 낙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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