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소식]군, 보건소 내 호흡기 전담클리닉 가동 등

천영준 2021. 6. 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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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보건소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클리닉은 코로나19 의심 증상과 비슷한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은군에는 보은한양병원과 보건소 등 2곳에서 호흡기 전담클리닉이 운영된다.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유와 이용실태 관리 현행화를 위해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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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충북 보은군 보건소 내 설치된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군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하는 모습. (사진=보은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은=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보건소에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설치하고 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클리닉은 코로나19 의심 증상과 비슷한 환자들의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안전한 진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감염 예방을 위한 음압시스템,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했다. 호흡기 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 등이 이뤄진다. 코로나19 검체 채취도 가능하다.

보은군에는 보은한양병원과 보건소 등 2곳에서 호흡기 전담클리닉이 운영된다.

◇보은군, 농지원부 일제정비 추진

보은군은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유와 이용실태 관리 현행화를 위해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정비 대상은 4만209건(6037㏊)으로 현재 1만7382건(3074㏊)을 정비했다. 정비율은 43%이다.

군은 농지원부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토지대장 등 다른 자료와 비교·분석해 현실에 맞게 정비하고 있다. 정보가 명확하지 않거나 불일치하면 소명 자료와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

정비 과정에서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농지이용실태 조사 대상에 포함한다. 조사에서 위법이 확인될 경우 농지처분 명령, 이행강제금 등을 부과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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