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응 조사단장,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전수 조사 발표

김태형 2021. 6. 7.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 김태응 조사단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익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6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거래내역에 대해 투기 및 법령 위반 여부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민권익위(위원장 전현희) 김태응 조사단장이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 부동산 거래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익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74명,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등 총 816명의 지난 7년간 부동산거래내역에 대해 투기 및 법령 위반 여부를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했다.

조사결과 부동산 거래·보유 과정에서 법령 위반 의혹 소지가 있는 국회의원은 총 12명, 16건으로 확인됐으며 이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