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책으로 홈 밟은 김승현 향한 충암고의 환호 [포토]
주현희 기자 2021. 6. 7. 16:17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율곡고와 충암고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1루 충암고 김승현이 번트를 대고 2루 실책을 틈타 득점에 성공한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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