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129' 서동주 "대학 시절, 한 달간 오트밀만 먹고 버틴 적 있어"

한정원 2021. 6. 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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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리한 추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6월 6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프로그램 '지구에 무슨 129?'에 출연했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 중인 서동주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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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예리한 추리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6월 6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프로그램 '지구에 무슨 129?'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미국 최고의 짠돌이 가족 이야기 공개에 앞서 "절약한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대학교 시절 힘들었다. 오트밀을 한 박스 사두고 한 달 정도 오트밀만 먹고 버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서동주는 의문의 살인을 당한 유부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서동주는 피해자의 친구와 불륜을 저지른 남편부터 채팅으로 만난 남자들까지 계속해서 공개되는 유력 용의자들의 신상에 집중하며 예리한 추리를 시작했고 영어 단어를 해석하는 등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다.

서동주는 축구 천재 마라도나가 의료 과실로 인해 사망했을 수도 있다는 증언들이 공개됐다는 이야기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료 과실로 생각 중이다. 의료 과실이 맞을 경우 15년 형 예상한다"고 말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구에 무슨 129?'는 영화보다 극적인 역사 속 인물들과 비현실적인 동물의 세계,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들과 사건 사고를 다루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서동주가 진행을 맡았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사 중인 서동주는 앞으로도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프로그램 '지구에 무슨 129?'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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