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7개월 간의 공백기 동안 운동과 음악 작업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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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하성운은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사실 공백기 동안 새로운 걸 하지 않았다. 운동과 노래 연습, 앨범 작업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 4인 이상 모이질 못하니까 어디를 가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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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하성운이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하성운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스니커즈(Sneakers)'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행사의 진행은 가수 임한별이 맡았다.
이날 하성운은 7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에 대해 "사실 공백기 동안 새로운 걸 하지 않았다. 운동과 노래 연습, 앨범 작업의 반복이었던 것 같다. 4인 이상 모이질 못하니까 어디를 가지 못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앨범 준비에 집중했다. 아직도 들려드리지 못한 노래들이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임한별은 "작업을 많이 하는 것 같다. 작업실을 같이 쓰는 데 정말 음악 작업과 운동만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하성운의 이번 앨범에는 보고 싶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는 상황, 끊어진 우리들의 관계가 다시 연결되는 역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가 하성운만의 음악으로 표현되어 담겼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타크루이엔티]
하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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