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50대 여성 확진.."수도권 며느리와 접촉"

이은희 2021. 6. 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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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에서 7일 5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날 50대 여성인 90번은 경기 수원 확진자인 며느리와 접촉했다.

영천시는 며느리가 출생신고 등 민원을 위해 두 차례 다녀간 금호읍사무소를 일시 폐쇄하고 소독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부인과의 접촉과 지인 간 만남을 자제하고, 순번이 오면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 스스로 면역형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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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보건소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에서 7일 5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 1일 1명, 3일에 2명이 발생한 것을 포함해 이날까지 지역 누적확진자는 90명이 됐다.

이날 50대 여성인 90번은 경기 수원 확진자인 며느리와 접촉했다. 영천시는 며느리가 출생신고 등 민원을 위해 두 차례 다녀간 금호읍사무소를 일시 폐쇄하고 소독했다.

또 당시 대면 업무를 진행한 직원들과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외부인과의 접촉과 지인 간 만남을 자제하고, 순번이 오면 반드시 백신을 접종해 스스로 면역형성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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