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농촌 매력 담은' 사진 공모..총상금 22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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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도 농촌 경관의 가치 재조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숨겨진 매력과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줄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그간 공모전 수상 사진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규모가 늘어난 만큼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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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올해도 농촌 경관의 가치 재조명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촌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숨겨진 매력과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줄 '제15회 농촌경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나만 알고 싶은 농촌의 숨은 매력'이다.
농촌 경관의 가치를 알리고, 농촌만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사진이면 국내 거주 국민과 외국인 모두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카메라와 휴대폰 부문으로 나뉘며, 각각 1인당 3점까지 접수할 수 있다.
출품작은 지난해 1월1일부터 오는 8월20일까지 촬영한 사진 중, 용량은 3000픽셀 이상 20MB이내여야 한다. 드론 등 장비를 이용한 상공촬영도 허용된다.
색 보정 등 간단한 편집은 허용하지만 수정 내용을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참여방법은 공모전 누리집(www.raise.go.kr/pcon)을 참조해 오는 8월20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수장작은 오는 10월8일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일반카메라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400만원을 시상하는 등 입선적 총 50점에 대해 22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전시 후 리플릿 제작 등 농촌 홍보와 공익적 목적에 한해 무료로 사용된다.
김인식 농어촌공사 사장은 "그간 공모전 수상 사진이 농촌의 아름다움과 농촌의 가치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휴대폰 부문에 대한 시상규모가 늘어난 만큼 일반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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