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스, 226억5000만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발생

김소연 2021. 6. 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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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스(126870)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26억 48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보대비 27.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1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 청구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4일 사채권자집회를 통한 사채상환일정 변경 및 조건 변경을 하고 법원에 가결사항에 대한 인가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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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뉴로스(126870)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약 226억 4800만원 규모의 사채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보대비 27.16%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1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 청구 후 채무이행자금 부족으로 미지급 사유가 발생했다”며 “지난 4일 사채권자집회를 통한 사채상환일정 변경 및 조건 변경을 하고 법원에 가결사항에 대한 인가신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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