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 아삭거리는 식감 엄지척..충북 음성 '다올찬 수박' 출하

박종국 2021. 6. 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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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 높고 식감 좋아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충북 음성 '다올찬 수박'이 7일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다올찬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로, 음성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수박의 공동 브랜드다.

음성군 관계자는 "다올찬 수박은 품질을 인정받아 수도권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박"이라며 "작황이 좋아 올해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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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당도 높고 식감 좋아 전국적인 명성을 얻은 충북 음성 '다올찬 수박'이 7일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다올찬 수박 홍보하는 조병옥 음성군수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다올찬은 '속이 꽉 차고 단단하다'는 의미로, 음성군이 품질을 인증하는 수박의 공동 브랜드다.

오염 없는 환경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는 다올찬 수박은 달고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이다.

이 지역 농가 958곳이 1천135㏊에서 한해 6만5천t의 다올찬 수박을 생산, 1천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음성군이 직영하는 농산물 쇼핑몰 '음성장터'에서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출하 시작한 음성 다올찬 수박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군 관계자는 "다올찬 수박은 품질을 인정받아 수도권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수박"이라며 "작황이 좋아 올해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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