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전면등교 첫 날 표정 [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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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전남도내 초, 중, 고 822개교, 20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등교수업을 실시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전남지역은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비율이 0.064%로 전국 최저이고, 지난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24만여 명 가운데 교내 감염자는 3명에 불과했다"며 전면등교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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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전남도내 초, 중, 고 822개교, 20만 3000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등교수업을 실시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은 “전남지역은 인구 10만 명당 확진자 비율이 0.064%로 전국 최저이고, 지난 3월 1일부터 6월 2일까지 학생과 교직원 24만여 명 가운데 교내 감염자는 3명에 불과했다”며 전면등교 이유를 설명했다.
전남지역 학교는 지난주까지 88%(725개교)가 등교수업을 진행했었고, 방역활동과 밀집도 완화 병행을 통해 이번 주부터 전체 학교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도교육청은 학교의 등교제한이 학습격차, 심리, 정서문제가 발생하므로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전면등교를 결정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등. 하교 시간 조절과 학교 출입구 분리 등을 통해 밀집도를 최소화 한다.
현재 서울의 경우 1,2 학년과 같은 저학년의 경우 매일등교를 하지만, 고학년은 일주일에 이틀 정도 등교하고, 나머지는 화상수업으로 진행한다. (학생수가 적은 학교는 학교장 재량으로 전학년 등교수업을 일부 진행하는 곳도 있다)
전남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지역에서 등교수업이 진행되기를 바래본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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