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민주당 투기 의혹 12명 16건..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 송부 "
정다슬 2021. 6. 7. 16:05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김태응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거래특별조사단장은 7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거래를 전수한 결과, “법령위반 의혹 총 12명, 16건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 필요성 판단을 위해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뉴스+]청약 특공 늘린다는데…“대기업 흙수저는 웁니다”
- "연세대·숙대 등 주요 대학 절반 이상, 대학별고사서 고교 교육과정 벗어나"
- 대망신 당한 '복싱전설' 메이웨더, 유튜버 로건 폴과 무승부 수모
- [영상] 무릎 꿇은 남성 뺨 ‘철썩’…잠실새내역서 무슨 일이
- 잡탕밥 배식에 방임 학대한 요양원…피멍 든 70대 노모
- 法 '강제징용 피해' 손배소 각하…"청구권, 소송으로 행사 못해"(상보)
-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 관심 감사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해"
- 故손정민 친구 고소 예고에도…"선처는 A가 구해야" 맞불
- 전용 84㎡에 청약통장 52.6만개 몰렸다…“국민평형 재확인”
- LH 직원 2000명 구조조정한다…재산등록 전직원 확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