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스 없다'.. 5대 리그 우승팀 베스트11, '맨시티 4명-뮌헨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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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리그 챔피언팀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꼽으면 어떤 팀이 탄생할까.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5일(한국 시간) 5대 리그 우승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후벵 디아스(맨시티)는 베스트11에 못 들었는데, 시즌 평점 6.91로 쥘레(6.97), 폰테(7.05)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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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인턴기자= 5대 리그 챔피언팀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꼽으면 어떤 팀이 탄생할까.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5일(한국 시간) 5대 리그 우승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11을 구성했다.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터 밀란, 바이에른 뮌헨, 릴 OSC 5팀에서 각 포지션 별로 시즌 평점이 가장 높은 이들이 자리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뽑았고, 최전방에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뮌헨), 로멜루 루카쿠(인터 밀란)가 선정됐다.
중원 4자리는 필 포덴, 케빈 더 브라위너, 리야드 마레즈(이상 맨시티), 조슈아 키미히(뮌헨)가 꿰찼다.
수비 라인에는 주앙 칸셀루(맨시티), 조세 폰테(릴), 니클라스 쥘레(뮌헨), 키어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가 위치했고, 수문장으로는 얀 오블락(아틀레티코)이 뽑혔다.
맨시티가 4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배출했고, 뮌헨 3명, 아틀레티코 2명, 인터 밀란과 릴은 각각 1명씩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축구기자협회(FWA),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휩쓴 후벵 디아스(맨시티)는 베스트11에 못 들었는데, 시즌 평점 6.91로 쥘레(6.97), 폰테(7.05)보다 낮았다.
하지만 팬들의 원성이 자자했다. “디아스 어디 있는가?”, “폰테와 쥘레를 뽑고 디아스를 외면하다니, 이건 정말 아니다”, “디아스와 폰테가 센터백 라인에 있어야 한다” 등 디아스를 외치는 이들이 많았다.
몇몇은 첼시 돌풍의 주역 은골로 캉테를 찾았지만, 그는 이번 ‘후스코어드’의 선정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다.
사진=후스코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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