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 청와대·국회 방문 예산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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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백두현 군수가 7일 군정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백 군수는 이날 청와대 관계자와 기재위 박홍근·우원식 국회의원, 국토교통위 문정복 국회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의 협조를 당부했다.
군 가족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과 다시 만나는 고성공원 조성사업 2건의 공모사업도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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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은 백두현 군수가 7일 군정 현안사업 예산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청와대와 국회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백 군수는 이날 청와대 관계자와 기재위 박홍근·우원식 국회의원, 국토교통위 문정복 국회의원 등을 만나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 추진의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사업은 발전소주변지역 특별지원사업으로 군 유스호스텔 건립의 원활한 추진과 내년 공사 준공을 위한 사업비 115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이 지난 5월 수질개선보전대책 적정성 재검토 결과가 기재부 타당성심사과에 통보됨에 따라 기재부에 수질개선보전대책 사업비 492억원이 확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군 가족센터 생활SOC복합화사업과 다시 만나는 고성공원 조성사업 2건의 공모사업도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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