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한범덕 시장 "방역 최우선" 강조

강준식 기자 2021. 6. 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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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이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방역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지난해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아졌지만, 오래 이어진 탓에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는 듯하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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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충북 청주시장이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1.6.7/©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한범덕 청주시장이 7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는 방역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지난해보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아졌지만, 오래 이어진 탓에 점점 무감각해지고 있는 듯하다"며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예정대로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은 접종을 모두 마치기 전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최충진 청주시의장, AZ 코로나19 백신 접종]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7일 관내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제공).2021.6.7/© 뉴스1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은 7일 관내 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최 의장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예약이나 정보전달 과정에서 불편한 점 등을 살피고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은 일상회복의 출발점으로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안심하고 접종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5일까지 산후조리원 9곳 정기 지도점검]

청주시청사© News1

청주시보건소는 25일까지 청주지역 산후조리원 9곳(상당 1곳·서원 3곳·흥덕 3곳·청원 2곳)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은 코로나19 감염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산모와 신생아를 보호하고 코로나19 발생 ZERO화를 위해 마련했다.

시는 보건소별 1개조 2명의 점검반을 편성해 점검에 나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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