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한 푼도 안 쓰고 6년 모아야 전셋집 마련?..4년간 전셋값 44% ↑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장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1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수도권 집값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매달 1%씩 6.95% 상승했는데요. 문제는 집값이 안정세를 찾아갈 여지가 크지 않단 점입니다. 이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공급 계획마저 철회돼 논란을 키우고 있죠. 뛰는 집값, 허둥대는 대책 토론해보겠습니다. 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장,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서울-수도권 넘어 지방, 대형 아파트에 이어 중소형 아파트, 매맷값뿐 아니라 전월세까지 최악의 부동산 시장이죠. 집값 상황 정리 부탁드립니다.

Q. 소득은 감소하고 집값만 상승하는데, 서민 고충은 얼마나 심화되고 있습니까? 노동자가 6년간 한 푼도 안 써야 전셋집 마련한다고요? 서울 소방관, 외곽으로 밀려난 상황입니다.

Q. 서울살이와 매매가 어려워 수도권-전월세 택한 실수요자들, 상황은 어떻습니까? 전월세 신고제 시행 7일. 보호 체감하고 계신가요? 반환 보증 사고 우려는 없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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