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4개 공공도서관 좌석 수 50%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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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4개 공공도서관의 부분 개관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소속 울주·남부·동부·중부도서관의 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좌석 수를 이날부터 50%로 확대해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좌석 수를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했다.
울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13일까지 1주간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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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울산 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4개 공공도서관의 부분 개관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교육청 소속 울주·남부·동부·중부도서관의 자료실과 자유열람실 좌석 수를 이날부터 50%로 확대해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는 좌석 수를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했다.
도서 대출과 반납, 독서 회원 가입은 제한 없이 운영했다.
시교육청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독서 문화 행사 등도 비대면이나 상황에 맞게 대면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도서관 이용자는 출입 때 기록을 남기고 발열 확인을 해야 한다.
마스크 미착용자, 37.5도 이상 발열자, 호흡기 유증상자, 최근 2주 이내 해외 입국자는 입장할 수 없다.
울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는 13일까지 1주간 시행된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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