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11월까지 전통시장 문화장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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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예산문화장터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4일 덕산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오일장 6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 10분까지 70분간 전통시장 문화장터 공연을 한다.
문화장터 공연은 군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군수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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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전통시장에서 ‘예산문화장터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4일 덕산시장 공연을 시작으로 관내 오일장 6개소에서 오전 11시부터 12시 10분까지 70분간 전통시장 문화장터 공연을 한다.
예산문화장터 공연에는 지역예술인을 중심으로 구성된 8명(팀) 내외 출연자가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Δ예산장 12회(매월 10·20·30일) Δ역전장 12회(매월 3·13·23일) Δ덕산장 4회(매월 4일) Δ삽교장 4회(매월 7일) Δ고덕장 4회(매월 18일) Δ광시장 4회(매월 28일) 등 올해는 총 40회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천 등으로 취소‧연기된 공연은 8월이나 11월의 같은 날 개최될 예정이다.
문화장터 공연은 군이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군수 공약사업으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주관단체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예산지회 관계자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 편성과 신규 예술인 발굴을 통해 흥미로운 공연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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