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지붕 뚫었다..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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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약 한 달 만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7일 전 거래일(4일)보다 12.04포인트(0.37%) 올라 3252.12로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장 종료까지 주가를 유지하지 못해 3247.43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최고 3264.41까지 올랐는데, 지난 1월 11일 기록인 3266.24보다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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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7일 전 거래일(4일)보다 12.04포인트(0.37%) 올라 3252.12로 장을 마감했다.
직전 최고 기록은 지난달 10일 3249.30이다. 이후 이달 3일 3258.50까지 오르면서 새 기록을 쓰는 듯했다. 하지만 장 종료까지 주가를 유지하지 못해 3247.43으로 마감했다.
다만 52주 최고가를 경신하진 못했다. 코스피는 이날 장중 최고 3264.41까지 올랐는데, 지난 1월 11일 기록인 3266.24보다 낮다.
이날은 개인과 기관투자자가 순매수세(동시호가 종료 기준)를 보였다. 연기금도 256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 만에 순매도세를 보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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