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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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이준호 센터장)가 안전한 강원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센터는 민간건축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후건축물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센터는 민원인이 직접 건물의 안전점검을 요청하면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축물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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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민간건축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노후건축물의 안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올해 상반기 건축공사장 5회 48곳의 안전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안전시설 보강, 근로자 작업환경을 개선하도록 지도했다.
노후건축물 4회 1158곳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생활안전, 건물 누수, 옹벽 균열, 담장 보수 등 유지보수 방안도 자문했다.
센터는 민원인이 직접 건물의 안전점검을 요청하면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축물 관련 사고예방을 위해 다각도로 활동하고 있다.
8일에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점검 확대를 위해 강원도사회서비스원·대한산업안전협회 간 업무협약도 맺는다.
협약은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점검에 필요한 인력 및 기술 지원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자문 △생활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등 사회복지시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준호 센터장은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업을 확대해 도민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뛰는 강원도 지역건축안전센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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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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