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성 전북대 대학원생,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 선정

임충식 기자 2021. 6. 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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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유대성 대학원생(공대 전자정보공학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유대성 대학원생은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박석환 지도교수님과 무선통신신호처리 연구실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하여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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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 총 4000만원 지원 받아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 연구
유대성 전북대 대학원생©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는 유대성 대학원생(공대 전자정보공학부)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1년도 이공분야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은 국내 박사과정 대학원생이 논문 주제와 관련된 창의적, 도전적 아이디어를 주도적, 독립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돕기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2년 동안 총 4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게 된 유 대학원생은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유 대학원생은 차세대 이동통신의 핵심 구조인 클라우드 무선접속 네트워크 시스템에 딥러닝 기반의 ‘최적화-학습 기법’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법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유대성 대학원생은 “이 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박석환 지도교수님과 무선통신신호처리 연구실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하여 차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자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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