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회승 "6년간 같은 방향 추구, 그에 맞는 결과 이룬 것 같아"

이덕행 기자 2021. 6. 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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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이 지난 6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의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엔플라잉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이다.

한결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10개의 트랙에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엔플라잉의 음악 세계가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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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7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발매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FNC 2021.06.0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엔플라잉이 지난 6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봤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플라잉(N.Flying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 서동성)의 첫 정규앨범 'Man on the Mo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번 앨범은 엔플라잉이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정규 앨범이다. 한결 편안하고 몰입도 높은 10개의 트랙에는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엔플라잉의 음악 세계가 녹아있다.

차훈은 지난 6년을 되돌아보며 "저희 멤버들 모두 각자의 포지션에 대한 이해도, 실력이 탄탄해졌고 아직도 성장중이라고 믿는다. 개인적으로는 기타 톤에 대한 신경이 예민해진 상태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승 역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합을 맞췄고 서로가 같은 방향을 추구했다고 생각한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한 수단을 함께 찾다보니 6년에 맞는 결과와 성장이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Moonshot'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고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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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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