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서동성 "멤버 체중+외모 관리로 섹시미↑, 김재현 몸 변화 깜짝"

서동성

김재현

[뉴스엔 이하나 기자]

완전체로 1년여 만에 컴백한 엔플라잉이 멤버들의 비주얼 변화를 언급했다.

6월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엔플라잉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이날 김재현은 멤버들 중 가장 많이 변한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서동성이 많이 바뀌었다. 성숙해진 느낌이다. 뮤직비디오에서도 서동성이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승협도 “막내가 뮤직비디오, 재킷을 위해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해서 이번에 섹시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칭찬했다. 이에 서동성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는 섹시하지는 않고, 아직 약간 부족하다는 생각이지만 열심히 해서 섹시가 티는 나서 다행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서동성은 “형들이 다같이 체중도 열심히 관리하고 외모적으로도 관리를 열심히 한다”며 “재현이 형이 일본 활동하고 돌아와서 운동을 오자마자 시작을 했다. 반팔티를 입고 합주를 하는데 몸이 엄청 나더라. 정말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느꼈다”고 화답했다.

이승협은 “일본에서 드라마 활동을 6개월 동안 하고 돌아왔는데, 항상 합주할 때든 어린아이처럼 장난치고, 하이텐션이었는데 요즘은 철든 아이의 텐션으로 멤버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커지고 성숙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우리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담았다. 7일 오후 6시 공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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