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막내 서동성, 섹시해졌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6. 7. 15:29
[스포츠경향]
밴드 엔플라잉 서동성이 새롭게 보여줄 섹시미를 예고했다.
김재현은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쇼케이스에서 “멤버들 모두 변신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막내 동성이가 많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이승협 역시 “막내가 이번 앨범 자켓 촬영을 위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를 열심히 했다. 섹시해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서동성은 “섹시는 아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겸손한 인사를 전하며 “그래도 티는 나서 다행인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엔플라잉의 정규 1집 ‘맨 온 더 문’은 6년여 간의 음악적 성취를 담은 앨범이다. 달을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로 표현,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도약하기도 하는 모습을 그린다. 앞으로도 게속될 엔플라잉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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