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립대, 유학생 대상 '전남 체험여행' 추진

맹대환 2021. 6. 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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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대학교는 전남도의 2021년 대학·지역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가장 한국다운 전남 체험여행'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광주·전남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다른 시·도 학생과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남도의 전통 가치와 정체성을 알아가는 남도여행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전남도립대는 지난해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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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학·지역 연계 지원사업 선정
남도 전통 가치·정체성 알아가는 여행
[담양=뉴시스] 전남도립대학교.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남도의 2021년 대학·지역 연계 지원사업에 선정돼 '가장 한국다운 전남 체험여행'을 주제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도록 지역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 등 역량을 활용해 오는 12월까지 대학의 각종 협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전남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다른 시·도 학생과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남도의 전통 가치와 정체성을 알아가는 남도여행 체험캠프를 운영한다.

또 외지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 음식, 문화, 생태테마를 체험하도록 해 전남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를 높인다.

전남도립대는 지난해 대학평가 우수대학 9관왕을 차지한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2013년부터 전문대 최초 반값등록금을 시행, 한 학기 등록금이 인문계 86만원, 이공계 9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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