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경쟁률 2.5대 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2021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교육생 모집 결과 52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스마트팜혁신밸리 경영형 온실에서 1년간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 과정 실습할 수 있고 교육 수료 후 첨단 시설을 갖춘 임대형 온실에서 3년간 영농하며 창농에 필요한 종잣돈 마련 기회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영농 지식과 기반이 없는 청년이 스마트팜에 취․창업하도록 교육하는 것으로,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기기 운용, 온실 관리, 경영·마케팅 등 기초부터 경영 실습까지 모든 과정을 20개월간 교육한다.
전라남도는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스마트팜혁신밸리 경영형 온실에서 1년간 스마트팜과 관련된 전 과정 실습할 수 있고 교육 수료 후 첨단 시설을 갖춘 임대형 온실에서 3년간 영농하며 창농에 필요한 종잣돈 마련 기회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또 신청 인원의 81%가 농업 이외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로, 스마트팜의 미래 가능성을 보고 도전한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및 심층면접 심사해 오는 7월 말 52명을 최종 선발하고 8월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9월부터 교육한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 "故 이선호 씨 사망사고, 불법파견 가능성 있어"
- 文대통령 "병역문화 개선 기구, 민간 참여로 만들라"
- 교육부 "대학 전면등교 위해 교직원도 백신 우선 접종 요청"
- 경기 광주·이천·여주 GTX 연장…경제적 타당성 있어
- 고용보험 가입자, 두 달 연속 40만명 넘게 늘었다
- [이슈시개]"○○○○. ○○○"…논란 중심에 선 정용진의 SNS
- 경기도, 10월부터 '농민기본소득' 지급…"공익적 역할 보상"
- 강릉시 1조원대 대규모 리조트사업 '이중협약' 논란
- 경찰 "故손정민 신발 수색 계속…가짜뉴스는 엄정 대응"
- 국방부, 공군 '늑장 보고' 등 감사 착수…검찰도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