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소비자가 인정한 맛' 음성 다올찬 수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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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다올찬 수박'은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수박을 뜻하는 공동브랜드이다.
음성의 '다올찬 수박'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08년 프리미엄 대상을 받기도 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 수박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고품질의 수박인 만큼, 많은 국민의 식탁위에 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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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다올찬 수박'이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맹동농협 선별장에서는 수박 관련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올찬 수박' 출하 기원제가 열렸다.
조병옥 군수와 임호선 국회의원, 황주상 농협 음성군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등도 참여해 '대박' 매출을 기원했다.
'다올찬 수박'은 음성지역의 신선한 물과 공기, 토양에서 친환경으로 재배한 수박을 뜻하는 공동브랜드이다.
뛰어난 당도는 물론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하고 깔끔한 맛으로 여성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수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음성의 '다올찬 수박'은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08년 프리미엄 대상을 받기도 했다.
지속적 품질관리와 다른 지역 수박과의 차별화 및 품질향상을 통해 충북도 우수 농특산물 품질인증 승인도 받았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역 수박 농가에서 열심히 땀 흘려 수확한 고품질의 수박인 만큼, 많은 국민의 식탁위에 오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에서는 2020년 기준 958개 농가가 1135㏊ 면적에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다올찬 수박'은 온라인 쇼핑몰 '음성장터'에서도 살 수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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