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매칭플랫폼 'AS의 달인', 전국 AS 전문가 4000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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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코리아파트너스는 자사가 운영 중인 애프터서비스(A/S) 전문 모바일 플랫폼 'AS의 달인'에 가입한 AS 전문가가 4000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AS의 달인은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과 기술자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기반의 A/S 매칭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A/S가 필요한 상황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AS의 달인에 등록하면 인근 지역의 수리 및 수선 전문가가 진단한 후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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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검증 통한 '안심AS기사' 정책 도입
AS의 달인은 애프터서비스가 필요한 고객과 기술자를 연결해주는 모바일 기반의 A/S 매칭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A/S가 필요한 상황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촬영해 AS의 달인에 등록하면 인근 지역의 수리 및 수선 전문가가 진단한 후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작년 8월 AS기사 모집을 시작한 후 두 달 만에 7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까지 등록된 AS기사 인원은 4000명에 달한다. 이중 약 1600여 명은 신분증 추가 접수 등으로 등록 대기 인원이다.
라인코리아파트너스는 혼자 거주하는 여성 등 누구나 안심하고 AS의 달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AS 기사 등록 시 휴대폰인증, 주민등록증인증, 본인증명사진인증 등 총 3단계에 걸친 인증심사 제도를 도입했다.
AS의 달인은 패션잡화와 의류, 생활용품, 가구, 인테리어, 가전, 자동차, 반려동물, 이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리와 수선이 필요한 사용자와 AS 기사를 실시간으로 매칭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후 라인코리아파트너스 대표는 “AS의 달인은 AS가 필요한 사용자에게는 비용과 시간을 절감시켜주고, 각 분야의 전문가인 AS 달인에게는 창업에 대한 부담감과 고객 유치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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