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 법적대응 나선 손정민 친구 측 "선처메일 500통 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정민씨 친구 A씨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자 수백건의 선처 메일이 도착했다.
A씨 법률대리인 원앤파트너스는 7일 "회사 및 변호사 개인메일로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많이 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약 500통의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따.
한편 원앤파트너스는 A씨 측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A씨를 잠재적 범죄자로 결론짓는 취지의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날 고소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고(故) 손정민씨 친구 A씨가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대응에 나서자 수백건의 선처 메일이 도착했다.
A씨 법률대리인 원앤파트너스는 7일 "회사 및 변호사 개인메일로 선처를 요청하는 메일이 많이 오고 있다"며 "지금까지 약 500통의 메일을 받았다"고 밝혔따.
원앤파트너스는 지난 4일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A씨와 관련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악성댓글을 작성한 누리꾼과 유튜브 채널 등에 대해 고소하겠다는 내용의 공지를 올렸다.
원앤파트너스 측은 "무관용 원칙 대응하기로 했다"면서도 "선처를 바라는 이들은 게시글과 댓글을 삭제한 후 전후 사진과 함께 선처를 희망한다는 의사와 연락처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원앤파트너스는 A씨 측 개인정보를 공개하고 A씨를 잠재적 범죄자로 결론짓는 취지의 영상을 만들어 올리고 라이브 방송을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날 고소할 방침이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손정민 친구 측이 '그알' 청탁" 주장 유튜버 영상 돌연 삭제
- 故손정민 친구 측, 가짜뉴스 수만건 법적 대응 "선처 바라면 삭제하길"
- 대우건설, 이달 대단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 HL디앤아이한라, 이달 '용인 둔전역 에피트' 분양
- 이별한 지 92일 만에 푸바오 찾아간 '강바오'…푸바오 반응은?
- [인사] 공정거래위원회
- 광주시, 2024년 하계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선발
- 여주시, 2024년 하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추진
- 여주초, 신설대체이전 학교복합시설 설계용역 착수
- 가평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홍보 마케팅사업 신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