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산 격포에 '관광숙박시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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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변산에 관광숙박시설이 추진된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7일 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변산관광개발㈜과 관광숙박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격포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211억원을 들여 휴양콘도미니엄을 짓는다.
이번 투자로 3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전라북도는 투자 완료 때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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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5년 48개 객실 휴양콘도미니엄 조성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7일 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변산관광개발㈜과 관광숙박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격포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211억원을 들여 휴양콘도미니엄을 짓는다.
부지 2만740㎡에 지상 5층, 48개 객실 규모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로 3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전라북도는 투자 완료 때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 분야에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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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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