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산 격포에 '관광숙박시설' 추진

전북CBS 최명국 기자 2021. 6. 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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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변산에 관광숙박시설이 추진된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7일 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변산관광개발㈜과 관광숙박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격포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211억원을 들여 휴양콘도미니엄을 짓는다.

이번 투자로 3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전라북도는 투자 완료 때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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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부안군·대일변산관광개발 투자협약
오는 2025년 48개 객실 휴양콘도미니엄 조성
대일변산관광개발과 전라북도, 부안군이 7일 도청에서 변산 격포 휴양콘도미니엄 건립과 관련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도 제공
전북 변산에 관광숙박시설이 추진된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7일 도청에서 송하진 도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일변산관광개발㈜과 관광숙박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대일변산관광개발㈜은 부안군 변산면 마포리 '격포관광단지' 개발 예정지에 211억원을 들여 휴양콘도미니엄을 짓는다.

부지 2만740㎡에 지상 5층, 48개 객실 규모로 오는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로 3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전라북도는 투자 완료 때 관광사업 투자보조금을 최고 2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산업 분야에 단비같이 반가운 소식"이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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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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