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치맥 언제 될까".. 야구계, KBO리그 방역 지침 완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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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BO리그가 진행되는 가운데 야구계가 문화체육관광부에 관중 입장 확대 및 관람석 내 취식 허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7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방역 정책 완화를 정부에 요청했다"며 "정부는 KBO의 의견을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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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관한 방역 정책 완화를 정부에 요청했다"며 "정부는 KBO의 의견을 수용해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달 초 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도 "경기 활성화와 코로나 극복을 위해 관중 확대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정지택 KBO 총재는 지난 2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KBO리그 위기 극복 요청서'를 전달하기도 했다.
KBO리그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에 따라 입장하는 관중 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7일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적용되는 수도권 5개 팀은 야구장 수용 인원의 10%, 1단계인 지방 팀들은 30%를 입장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치킨, 맥주 등 음식 판매와 취식 행위는 전면금지되고 있다.
정지택 KBO 총재는 "놀이공원은 실내외 구분 없이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에서는 입장 인원 제한이 없고 감염병 전파에서 실외 시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야구장에도 관람 인원 확대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관중 입장이 제한된 지난해 KBO리그 매출은 지난 2019년 대비 38%(1110억원) 급감해 각 구단이 평균 약 11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올해도 수익 악화는 계속돼 완화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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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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