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송도 오피스텔 개발사업 3635억원 규모 수주

김노향 기자 2021. 6. 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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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송도신도시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건설하는 3635억원 규모의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송도 B5블록 복합업무시설은 지하 5층~최고 39층 2개동을 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정희민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투자수요가 유입되는 섹션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에 맞는 명품 주거문화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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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3635억원 규모의 송도 오피스텔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송도신도시 국제업무단지 B5블록에 건설하는 3635억원 규모의 복합업무시설 개발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지분은 80%다.

이번 사업은 2017년 8월 착공 이후 장기간 표류하다가 시행사 LJ프로젝트 PFV가 지난해 12월 인수, 시공사도 새로 선정됨에 따라 재개했다.

송도 B5블록 복합업무시설은 지하 5층~최고 39층 2개동을 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2025년 초 준공 예정이다. 인천1호선 국제업무지구 역세권이다.

정희민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투자수요가 유입되는 섹션오피스와 주거형 오피스텔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새로운 도시 패러다임에 맞는 명품 주거문화단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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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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