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뮤지엄파크, 정부 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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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미추홀구 학익동 587의53 일대 4만2천㎡ 터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 복합단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뮤지엄파크에는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시립미술관, 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문화복합시설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뮤지엄파크 민간투자 부지 내에 이건희 미술관 건립 방안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했으며,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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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뮤지엄파크, 정부 투자심사 통과
인천시는 미추홀구 학익동 587의53 일대 4만2천㎡ 터에 조성 예정인 문화예술 복합단지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2025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 중인 인천뮤지엄파크에는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시립미술관, 공원 등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시는 문화복합시설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뮤지엄파크 민간투자 부지 내에 이건희 미술관 건립 방안도 문화체육관광부에 제안했으며, 결과는 이달 중순쯤 나올 전망입니다.
◇인천시, 유흥주점 등 재산세 감면 추진
인천시는 100㎡ 이하 규모의 유흥주점과 고급오락장 등의 재산세율을 완화한다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이 최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로 영업을 하지 못한 이들 업소의 재산세를 감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각 군‧구에 해당 법안 개정에 따른 지방세 감면 조례를 개정하는 방식으로 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앞으로 인천 내 유흥주점 380여곳이 35억원가량의 재산세를 감면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합 금지 조치를 위반하고 불법으로 영업한 업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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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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