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장사시설 환경개선사업 추진

이종건 2021. 6.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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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화장장과 봉안당 등 시 소유 장사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속초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은 화장장과 봉안당, 봉안묘 등으로 화장장과 봉안당은 2004년, 봉안묘는 2015년에 설치돼 건물과 편의시설이 낡았다.

이에 시는 건물 방수와 도색을 비롯해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공사를 3억5천여만원을 들여 앞으로 석 달간 진행하기로 했다.

환경개선사업 기간에도 화장장 등 모든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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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화장장과 봉안당 등 시 소유 장사시설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속초화장장 [속초시청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속초시에 따르면 시가 운영 중인 장사시설은 화장장과 봉안당, 봉안묘 등으로 화장장과 봉안당은 2004년, 봉안묘는 2015년에 설치돼 건물과 편의시설이 낡았다.

이에 시는 건물 방수와 도색을 비롯해 화장실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공사를 3억5천여만원을 들여 앞으로 석 달간 진행하기로 했다.

환경개선사업 기간에도 화장장 등 모든 시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이용자가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 ICT 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속초=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산불과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자원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능형(ICT) 산림재해 예방시스템인 '산림 ICT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바람꽃 마을∼목우재∼장재터 구간에 화재 센서와 수목 센서 설치하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감시 카메라 3대를 교체하는 등 감시체계도 정비하기로 했다.

시는 3억7천5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공사를 8월까지 마치고 가을철 산불업무 때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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