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생거진천 치유의 숲 개장 등

강신욱 2021. 6. 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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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7일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개장했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61억원을 들여 56㏊ 면적에 조성됐다.

㈜태양건설은 7일 충북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 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서강석)는 7일 교내 도암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타리스트 김지희씨 모녀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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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생거진천 치유의 숲. (사진=진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7일 이월면 무제산 자락에 ‘생거진천 치유의 숲’을 개장했다.

생거진천 치유의 숲은 61억원을 들여 56㏊ 면적에 조성됐다.

이곳에는 힐링비채(349㎡), 숯채화효소원(280㎡), 오감치유숲길(5㎞), 꽃마당치유원(3756㎡), 산림욕장(2120㎡) 등 다양한 치유시설로 구성됐다.

군은 앞으로 ▲생애주기별 프로그램 ▲스트레스 직업군, 장애우, 임산부, 다문화가정 등 대상별 프로그램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 등 18가지의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도가 개설되면 기존 임도망 15㎞와 연결해 트레킹길, 마라톤 코스, 산악자전거길, 산책로 등이 조성된다.

◇태양건설,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태양건설은 7일 충북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장동국 대표는 이날 진천군청을 방문해 장학회 이사장인 송기섭 군수에게 이를 전달했다.

태양건설은 2015년 진천읍 신정리에 창업한 지역 건설업체다.

◇문백초, 학생·학부모 대상 토크 콘서트

충북 진천 문백초등학교(교장 서강석)는 7일 교내 도암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타리스트 김지희씨 모녀를 초청해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학생 통합교육과 학부모교육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적 장애 기타리스트 김지희씨와 어머니 이순도씨가 출연했다.

이들은 자신들의 삶과 김씨가 기타연주자로 성장한 이야기를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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