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조 48주년 창립·여성위원회 출범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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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전북은행노동조합' 48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 문형숙 전국금융노조 여성위원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전북은행 노조 여성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전북은행 노조는 창립과 여성위원회 출범을 기념해 전주의 대안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를 찾아 특별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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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본점 대강당에서 ‘전북은행노동조합’ 48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행사에는 박홍배 전국금융산업노조위원장, 문형숙 전국금융노조 여성위원장, 정원호 전북은행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전북은행 노조 여성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진행됐다. 초대 위원장에는 김태희 전북은행 노조 부위원장이 임명됐다.
전북은행 노조는 창립과 여성위원회 출범을 기념해 전주의 대안교육기관인 민들레학교를 찾아 특별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학교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노조는 1973년 6월 출범한 뒤 직원 복지와 고용안정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정원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은 “역대 노조 선배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뜻을 이어 100년 은행으로 가는 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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