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벤투호,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예선 2차전도 20분 만에 매진

이재상 기자 2021. 6. 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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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 스리랑카와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 20여 분 만에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스리랑카전 입장권 3500여 장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리랑카와 경기를 갖는다.

앞서 지난 5일 같은 장소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 입장권도 예매 시작 30분 만에 모두 판매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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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고양서 경기
(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벤투호'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H조 5차전 스리랑카와의 입장권이 예매 시작 20여 분 만에 매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스리랑카전 입장권 3500여 장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스리랑카와 경기를 갖는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 규모의 티켓이 이날 낮 12시부터 판매됐고, 빠르게 매진됐다.

앞서 지난 5일 같은 장소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전 입장권도 예매 시작 30분 만에 모두 판매된 바 있다.

한국은 투르크를 5-0으로 완파, 현재 3승1무(승점 10·골득실 +15)로 레바논(승점 10·골득실 +5)을 제치고 조 1위에 자리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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