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 '서천 군사지구' 공동주택용지 7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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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청사가 새롭게 이전하는 '서천 군사지구(이하 군사지구)' 공동주택용지 첫 분양을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은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준주거 및 단독주택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분양해 예정된 계획보다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천 군사지구 공동주택용지 분양공급과 관련해선 충남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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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개발공사는 서천군 청사가 새롭게 이전하는 ‘서천 군사지구(이하 군사지구)’ 공동주택용지 첫 분양을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사지구는 서천의 중심권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면적 16만8282㎡로 계획인구 1704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청사 및 119안전센터 등 행정기관이 이전해 서천군의 중심생활권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부지 조성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부지 조성사업은 2022년이면 도로·상하수도 등 모든 기반시설이 완료되고 행정과 주민 편익시설을 위한 준주거용지와 단독주택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용지에 아파트 건설 시 약 580여세대가 입주할 수 있는 규모다.
군사지구에 아파트 용지는 1개 블록으로 접근성과 희소성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용지공급은 경쟁입찰로 진행하게 되는데 예정가격은 약 250억원으로 최고가 입찰방식이다.
최고 층수은 18층이며 평균 15층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개발공사는 현재 충남 인근지역에 공공택지내 공동주택용지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건설사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충남개발공사 정석완 사장은 “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준주거 및 단독주택용지 등을 순차적으로 분양해 예정된 계획보다 조기에 사업을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서천 군사지구 공동주택용지 분양공급과 관련해선 충남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chg56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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