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 취임 "행복한 장애인체육, 한단계 더 도약"

배우근 2021. 6.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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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사무총장으로 양충연(58)씨가 선임됐다.

양 사무총장은 지난 5월 31일 이사회 동의, 6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에 이어 7일 정식취임했다.

양 사무총장은 취임소감으로 "기관장의 기관 운영방향에 따라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행복한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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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 회장과 신임 양충연 사무총장

[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 제5대 사무총장으로 양충연(58)씨가 선임됐다. 양 사무총장은 지난 5월 31일 이사회 동의, 6월 2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승인에 이어 7일 정식취임했다.

신임 사무총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관을 거쳐 운영지원과 서기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운영지원과장,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기획총괄과장과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 사무총장은 취임소감으로 “기관장의 기관 운영방향에 따라 장애인체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행복한 장애인체육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사무총장의 임기는 2025년 2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총회 전일까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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