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외식 문화 활성화' 식탁·세면대 지원 사업 등

김혜인 2021. 6. 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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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외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내 입식 식탁과 손 씻는 시설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뒤 6개월 이상 운영한 일반 음식점이다.

우선 지원 대상은 좌식 식탁(4인 기준) 교체를 희망하거나 광주 맛집·남구 맛집·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뒤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한 일반 음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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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외식 문화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 내 입식 식탁과 손 씻는 시설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뒤 6개월 이상 운영한 일반 음식점이다. 우선 지원 대상은 좌식 식탁(4인 기준) 교체를 희망하거나 광주 맛집·남구 맛집·모범 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다.

남구는 오는 15일까지 접수를 받아 20~23곳을 선정해 교체 작업을 한다.

세면대 등 손 씻는 시설 지원 사업은 오는 21일까지 구청 방문 또는 우편 접수 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뒤 6개월 이상 영업을 지속한 일반 음식점이다. 아울러 이동 약자를 위해 경사로 설치와 문턱을 없애는 등 배려 시설을 설치한 음식점이다.

◇ 남구, 투광등·영상촬영·속도계 표지판 설치

광주 남구는 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 LED 투광등·폐쇄회로(CC)TV 영상촬영·주행속도 표시 기능을 갖춘 '다기능 횡단보도 표지판'을 오는 9월까지 설치한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표지판은 LED가 설치돼 운전자가 먼 거리에서도 횡단보도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표지판 속도계는 운전자가 제한 속도를 초과할 경우 발광, 감속을 유도한다.

표지판은 사직동 서현교회와 봉선동 유안·봉선초등학교 3곳에 설치된다.

◇ 남부소방, 주상복합 건물 현장 대응 훈련

광주 남부소방서는 오는 24일까지 주상복합 건축물 등 고층 건물 화재대응 훈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주요 훈련 내용은 현장 진입로·옥내 진입 동선·연소 확대 예측 경로, 출동·대피로 확인 점검, 특수차(고가사다리차 등) 활용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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