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된 2PM, 5년 만에 '머스트' 들고 컴백..28일 새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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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2PM이 올해 3월 준호의 마지막 전역과 함께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28일 새 앨범 'MUST'(머스트)를 들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PM이 오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발매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한편, 2PM의 새 앨범 'MUST'는 7일 정오부터 음반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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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보이그룹 2PM이 올해 3월 준호의 마지막 전역과 함께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28일 새 앨범 'MUST'(머스트)를 들고 약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PM이 오는 28일 새 앨범 '머스트'(MUST)를 발매한다고 깜짝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 영상 '더 핫티스트 오리진'(The Hottest Origin)에서는 닉쿤·준호·준케이·택연·우영·찬성 등 여섯 멤버들이 6인6색의 방식으로 2PM 특유의 강인한 매력을 드러냈다.
2PM이 완전체로 새 음반을 내는 것은 지난 2016년 9월 발매한 정규 6집 '젠틀맨스 게임'(GENTLEMEN'S GAME) 이후 약 5년 만이다.
2008년 데뷔한 2PM은 ‘하트비트’, ‘10점 만점에 10점’, ‘어게인&어게인’, ‘니가 밉다’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2015년 발표한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집' 무대 영상이 역주행하면서 온라인에서 인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핫티스트’(팬덤명)의 오랜 기다림을 헛되게 하지 않을 음악들과 멤버들의 열정으로 퀄리티 최상의 콘텐츠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한편, 2PM의 새 앨범 ‘MUST’는 7일 정오부터 음반 예약 판매에 돌입하고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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