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나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 9일부터 판매

이상필 기자 2021. 6. 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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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와 가나의 친선경기 입장권이 오는 9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당 판매 좌석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2천석이다.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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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학범호와 가나의 친선경기 입장권이 오는 9일부터 판매된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가나와 맞붙는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과 마찬가지로 KFAN 회원(골드 및 실버 회원)은 경기일 3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일반 팬들은 경기일 2일 전부터 살 수 있다.

따라서 12일 오후 7시에 열리는 1차전의 경우 KFAN은 9일부터, 일반팬은 10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15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차전은 KFAN 12일부터, 일반팬들은 1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기당 판매 좌석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2천석이다.

티켓 가격은 1등석이 3만원, 2등석과 레드존(응원석)은 2만원, 3등석과 휠체어석 1만원이다. 또 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를 선물로 지급하는 프리미엄존은 13만원, 대표팀 엠블럼 나이키 티셔츠를 제공하는 크레스트존은 6만원에 판매한다.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경기 당일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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