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이전 개원 100일 만에 23만여건 진료

한지은 2021. 6.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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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 인근에 새 둥지를 튼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이전 개원 100일 만에 진료 건수가 23만8천여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산부인과의원을 시작으로 개원 27주년인 3월 2일 창원중앙역 인근에 1천8병상 규모로 이전 개원했다.

개원 이후 창원한마음병원에는 외래와 입원, 응급진료, 검진 등을 포함해 23만8천여건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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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한마음병원 전경 [창원한마음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경남 창원시 창원중앙역 인근에 새 둥지를 튼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 이전 개원 100일 만에 진료 건수가 23만8천여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1994년 산부인과의원을 시작으로 개원 27주년인 3월 2일 창원중앙역 인근에 1천8병상 규모로 이전 개원했다.

개원 이후 창원한마음병원에는 외래와 입원, 응급진료, 검진 등을 포함해 23만8천여건을 진료했다.

로봇 수술과 복강경 수술 등을 포함해 2천800여건 수술했으며, 뇌·심혈관센터 진료는 1천500여건을 넘어섰다.

경남 전역에서 창원한마음병원을 찾은 이송 건수는 민간구급차와 119를 합쳐 3천건을 육박했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92.2%로, 환자 1인당 간호사 수를 나타내는 간호등급도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하충식 이사장은 "지역민에게 받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ntact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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