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 김은혜, 농구선수→해설가→초보 엄마로 변신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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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소식까지 전한 3점 슛의 '얼짱 슈터' 김은혜가 이번에는 달콤살벌한 육아일기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전(前) 농구선수에서 '육아 초보'가 된 김은혜와 삼 남매를 돌보며 '육아 만렙'이 된 전태풍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이런 가운데 김은혜는 같은 농구인이자 은퇴 후 '풍주부'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태풍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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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언니’를 통해 임신부터 출산 소식까지 전한 3점 슛의 ‘얼짱 슈터’ 김은혜가 이번에는 달콤살벌한 육아일기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연출 방현영)에서는 전(前) 농구선수에서 ‘육아 초보’가 된 김은혜와 삼 남매를 돌보며 ‘육아 만렙’이 된 전태풍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김은혜는 ‘노는 언니’를 함께 해온 언니들에게서 받았던 장난감 체육관을 꺼내 생후 80일인 아들 로건이와 즐거운 놀이시간을 갖는다. 특히 농구선수 출신 엄마답게 로건이의 팔 운동부터 발차기까지 선보여 벌써부터 농구 조기교육에 돌입한 것은 아닌지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또한 이날은 대기업에 다니는 김은혜의 훈남 남편도 공개된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김은혜의 남편은 전태풍 부자(父子)를 위해 요리 솜씨를 선보이는가 하면 ‘풍주부’도 인정하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로건이가 탄생한 후 어느 때가 가장 힘들었느냐”는 전태풍의 물음에 김은혜의 남편은 “로건이가 태어나던 날이 인생에서 가장 무서웠다”라고 말해 전태풍을 놀라게 한다. 이에 과연 무엇 때문에 아이의 탄생 순간이 가장 무서웠었는지 그 사연이 궁금해진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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