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자박물관, 코로나 백신접종자 관람료 50%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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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청자박물관은 선제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백신접종의 속도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많은 분이 참여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염원에서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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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청자박물관이 오는 8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관람료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정부의 코로나19 종식 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부안청자박물관은 선제적 인센티브 제공을 통해 백신접종의 속도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백신접종자는 기존 3000원에서 50% 할인된 15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혜택을 코로나19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감면혜택 대상자는 백신 1회 접종 후 14일 지나야 한다. 감면 혜택을 받으려면 종이로 된 예방접종증명서를 소지하거나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 백신접종에 많은 분이 참여해 코로나19 발생 이전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염원에서 관람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부안청자박물관은 그동안 부안군민 및 자매도시민들에게 관람료 50%를 감면 혜택을 제공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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