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식] 상동 상록복합타워에 이동노동자쉼터..내달 개소

윤태현 2021. 6.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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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상동 상록복합타워 3층에 이동노동자쉼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대리기사와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다.

부천시는 이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률·취업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할 방침이다.

경기도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석면 천장재를 교체하는 공사로 이달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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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기사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는 상동 상록복합타워 3층에 이동노동자쉼터를 조성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쉼터는 198㎡ 규모로 교육장, 휴게실, 탕비실 등 시설을 갖추고 다음 달 개소할 예정이다.

대리기사와 배달기사 등 이동노동자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오후 5시 30분이다.

부천시는 이 쉼터에서 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법률·취업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시행할 방침이다.

부천시립북부도서관 석면 천장재 교체…22일부터 휴관

부천시립북부도서관 임시휴관 안내문 [부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천=연합뉴스) 경기도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석면 천장재를 교체하는 공사로 이달 22일부터 9월 13일까지 임시 휴관한다고 7일 밝혔다.

휴관 기간 도서 대출·반납 등 서비스는 모두 중단하지만,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원미도서관 북구도서관팀에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설 재정비 기간 자료서비스 이용은 인근 오정·도당·꿈여울도서관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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