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제시의 쇼!터뷰',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지만.."

‘제시의 쇼!터뷰’ 제시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7일 오후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1주년 온택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가 자리에 참석했다.

제시는 ‘언제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냐’는 질문에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라고 답했다.

‘제시의 쇼!터뷰’ 제시가 솔직한 입담을 전했다. 사진=SBS

이어 “이거 하고 음악도 해야 하고 그러니까. 저도 사람이다 보니까 하나를 보기해야 한다면”이라며 “힘든데 ‘쇼터뷰’ 없으면 팬분들이 뭘 볼까. 그래서 저는 한 일년을 더 가보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제시는 “6개월이나 일년을 더 가보자는 생각이다. 새로운 콘텐츠로 새로운 모습, 철들은 제시? 변하지 않을 거다. 성장하는 모습, 팬분들에게 웃음을 주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제시의 쇼!터뷰’는 지금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는, 예측불허 제시의 힙한 돌직구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30분 오픈.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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