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터뷰' 제시 "BTS-블랙핑크 섭외하고파, 제주도에 가 이효리도"

[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시가 제주도 특집을 희망했다.

6월 7일 진행된 SBS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1주년 온택트 기자간담회에서 제시가 섭외하고 싶은 게스트를 공개했다.

제시는 "BTS, 블랙핑크, 마마무 화사, '식스센스' 모두 데려오고 싶다. 유재석 오빠도 다시 데려오고 싶다. 아쉬웠다. 에이티즈도 데려오고 싶고 환불원정대도 데려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엄정화 언니는 무조건 된다. 언니가 말했다. 화사는 마마무를 하고 있고 효리언니가 제주도에 있다"며 PD에 "비행기 해줄거냐"고 물었다. 이어 "우리가 제주도에 갈까. 그러면 언니가 할거다. 탁재훈 오빠도 제주도에 있다"고 제안했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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