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이화 '미얀마의 봄'..'6·10 기념 무대'에서 울린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2021. 6. 7. 14:17
[스포츠경향]
미얀마를 위한 헌정곡 ‘미얀마의 봄’이 ‘6·10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울려퍼진다.
이 노래는 미얀마 난민출신 소녀가수인 완이화가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 노래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열리는 ‘6·10 민주항쟁’ 34주년을 기념하는 토크콘서트 ‘민주의 씨앗이 평화의 꽃으로 피다’의 온라인 행사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소셜방송 Live경기, 유튜브(광명시청, 오마이TV)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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